조씨 집안내력 특징

카테고리 없음 2018. 5. 23. 13:57 Posted by Fluorine
1. 남의 잘못은 잘 캐내면서, 자기 잘못은 절대 인정하지 않는다.

2. 남에게 온정이나 재물을 소량 베풀고, 그걸로 오래 생색낸다.

3. 처음엔 친했다가 싸우고 나서, 자기의 사람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사람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복수한다.
복수를 할려는데 자기보다 윗사람이면 아무것도 못하고 속으로 삭힌다.
복수를 할려는데 자기보다 아랫사람이면 처참하게 괴롭힐려고 노력한다.
복수를 할려는데 자기랑 동급의 사람이면 소극적으로 복수하다가 그게 안통하면 갑자기 세게 나간다.

4. 자기보다 강한 사람이랑 친해지거나, 자기보다 강한 사람을 놀림으로써 자기가 더 강하다는 착각을 한다.
자기보다 강한 사람을 건들여서 삼일한 당하고 나면 아무 소리도 못한다.
자기보다 강한 사람이랑 친해져서 자기도 강하다고 착각하고 없었던 가오가 생기고 점점 쎈척한다.

5. 자기 기분에 따라 모든 걸 결정하려고 한다.
군대에서 '조씨' 간부가 소대간부라면 특히 조심해야 한다. 기분안좋을때 갔다간 짬 맞을수도 있다.
축구팀에 '조씨' 리더가 있다면, 옆에서 기분 달래주고 많이 타일러 줘야한다.

6. 남의 기분이나 건강상태는 생각 안하고, 무조껀 자기가 원하는 대로 닥치는대로 추진한다.
조씨 간부랑 같이 꿀부대 파견을 갔다면, 군생활 중에서 제일 꿀이 아니라 Hell이 된다.
조씨 간부 만나면 병가나 아픈걸로 훈련 절대 못빠지니, 평소에 안다치길 기도해야한다.

7. 권력을 잡거나 소속된 곳에서 높은 위치에 서게 되면 갑질이 일상화 된다.